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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2탄_노후 생활비 계산하기

[김경필*머니트레이너]1탄 바로가기 정년 이후의 진짜 노후생활을 어떻게 할 거냐라는 것을 알려면 일단 여러분들 노후생활비를 계산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걸 한번도 계산해 본 적이 없는 거예요. 자, 제가 계산을 해 드리겠습니다.  노후 생활비 계산하기1. 순생활비 계산순생활비를 먼저 계산하겠습니다.지금 사용하는 월 생활비에서 교육비를 빼십시오. 왜냐하면 교육비는 노후에는 안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 다음에 거기서 대출이자를 뺍니다. 자, 노후의 대출과 대출, 이자와 교육비는 안 들어갈 수도 있어요. 자, 그러니까 이걸 빼고 남은 것이 순생활비에요.그럼 무슨 생활비가 얼마인지 여러분들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졌죠? ‘나의 순생활비는 얼마구나.’ 지금 결혼을 안해서 미혼이거나 1인 가구라고 한다면 월 생활비에..

공감 2024.10.24

노후 대비 1탄_노후 대비를 방해하는 4가지 무개념

[김경필*머니트레이너]   솔직히  ‘노후’하면 젊은 분들 같은 경우는 커다란 관심이 아직은 없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지금 앞다투어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도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나 막연하게 노후에 대한 불안 같은 것들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미래 30년 메가 트렌드 51. 스태그플레이션(초성장과 고물가지수)보통 물가가 높다는 것은 경기가 좀 뜨겁다는 이것을 이야기하는 거고, 반대로 경기가 안 좋아지면 물가가 낮아져야 하는데, 최근에는 경기가 안 좋은데도 물가가 굉장히 높죠. 2. 초저성장 경제(극단적인 통화정책과 변동성) 과거 70년대, 80년대 우리 그 부모님 세대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10%가 훌쩍 넘었는데 최근에는 굉장히 성장이 더..

공감 2024.10.17

나를 찾는 연습, 히스토리 박스

[김익한*기록학자]‘나는 누구인가’ 질문을 3단계로 나누기‘메타인지’ 많이 들어보셨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고 애매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 를 해서 그 안에 답을 써 보시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비교적 여러분들을 쉽게 답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세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봅시다. 1. 나의 역사를 써보기 : 자기가 여태까지 살아온 것을 와 같은 방식으로 한번 정리를 한다면 내가 누군지 적어도 1/3은 알게 됩니다. 2. 내 미래에 관한 질문 :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가. 내 인생의 꿈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미래를 향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지?’ 라는 질문에 또 답을 해보는 거예요.3. 인생관 정리 : 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등장합니다...

공감 2024.10.10

좋은 수학 학원 고르는 기준, 7가지

[류승재*작가] 1. 지금 수준을 확인해주는 학원약간 차이는 있을 순 있지만 80% 정도 아이들은 강의를 듣고 나면 이해를 한 다음 잊습니다. 그 잊어먹는 속도가 고등학교 같은 경우 어느 정도로 빠르냐 하면 어떤 한 단원 강의를 하고 그다음의 필수 예제들을 풀어줍니다. 풀어주고 나서 필수 예제들을 너희가 다시 한번 풀어보라고 바로 풀어보라고 하면 못 풉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것은 일단은 아이들은 무조건 배우면 거의 못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 혹은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확인해 주는 학원을 무조건 가야 됩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못하는지 확인해 주는 학원. 예를 들어 선생님이 질문을 할 수도 있죠. 아니면 백지에다가 본인이 학습한 걸 쓰는 경우가 될 수도 있고, 자주 테스트를 보는..

공감 2024.10.03

커피를 못마신다면 이것을 드세요!

[조승우*한약사]“커피 마시지 말라는 거 알겠으니까, 커피 대신에 마실 수 있는 걸 추천해 주세요.” 그러면 “착즙 주스 해서 드세요. 채소과일 주스 드세요.” 이랬는데, 대체가 안 되는 게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말씀드릴 것이 차입니다. 그런데 녹차, 홍차 등 카페인 들어간 게 아닙니다. 제가 한참 아팠을 때 이겨내는 방법 중에 꾸준히 먹었었던 것이 바로 버섯입니다. 상황, 영지, 차가 버섯 이렇게 세 개를 기억하시면 돼요.  일상에서 송이버섯, 팽이버섯같은 여러 가지 버섯을 마트에서 많이 접하실 거예요. 그래서 버섯은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균사체라고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이 균사체에 실제로 많은 약용효과가 50배가 넘게 들어있습니다.  저 역시 서양 현대 과학, 의학을 신봉했기 때문에 서양..

공감 2024.09.26

마흔이 된 엄마가 해야 할 2가지

[김선호*초등교사, 작가]엄마가 된 마흔, 분리의 완성을 시작할 때인간의 중간항로 시기인 마흔 즈음에 부모로서, 엄마로서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 방향을 잡아줘야 합니다. 첫 번째는 ‘분리 완성’입니다. 분리 완성이라는 건 자녀와의 분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엄마가 비로소 어른이 되는 과정이 요구됩니다. 낚시를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낚시하면 물고기가 걸리면 낚싯대가 팽팽해집니다. 자녀의 관계 안에서도 팽팽해지는 시기가 올 겁니다. 점점 훨씬 더 자주 올 거고, 강도도 세질 겁니다. 낚시는 그 팽팽해진 순간에 잡아 올리지만 분리의 완성은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낚시질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또다시 팽팽해지면 또 느슨하게 풀어지고 또 팽팽해지면 느슨하게 풀어주는 겁니다. 이 과정이 자..

공감 2024.09.20

간헐적 단식, 어떻게 하면 건강에 좋을까?

[정희원*노년내과]간헐적 단식에 대해간헐적 단식은 먹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1일 1식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만 식사를 하는 것을 의미를 하죠.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12:12이라고 해서 열두 시간 식사 하시고, 열두 시간 식사하지 않는 방법도 있고, 16:8이라고 해서 16시간 동안은 식사를 하지 않고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5:2라고 해서 5일동안 일상적인 식사를 하고 2일동안 굉장히 낮은 그러니까 하루에 500칼로리 정도의 열량만 섭취하는 형태의 식사를 하실 수도 있고, 일주일 에 하루를 아예 정해서 정해 놓고 완전히 굶는 간헐적 단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간헐적 단식은 대부분 노화속도를 느..

공감 2024.09.12

진로 탐색의 중요한 시기는 바로 이 때!

[이찬*서울대학교]중학교, 진로 탐색의 중요한 시기“우리 자녀가 중학생인데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어요”라고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 사실, 중학교 때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부모님들도 중학생 때 진로를 확실히 정했을까요? 중학교 때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중학교 시기는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이미 입시교육이나 직업교육(특성화고, 마이스터고)이 진행되기 때문에, 중학교가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이 시기에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자녀들이 중학생 때, 사춘기 때 청소년기에 내가 직업 ..

공감 2024.09.06

노년에 재미있게 사는 법: 끌림, 쏠림, 그리고 열림

[이서원* 한국분노관리연구소 소장] 많은 사람이 노년을 맞이하며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익숙한 사람들과 계속 어울리며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지루하고 외로운 노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익숙한 사람들과의 반복된 만남이 주는 지루함우리가 흔히 노년의 일상에서 듣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자식에게 돈 주지 마라", "건강이 중요하다", "오메가3가 좋다" 등등. 이런 이야기는 어디를 가도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여행을 가도 같은 주제를 놓고 대화하며, 제주도나 의정부를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대화 주제도 한정되고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이러한 반복적인 ..

공감 2024.08.30

의대생의 공부법_국영수 공부법

[임민찬*교육컨설턴트] 초중등 시기의 과목별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1. 국어1-1. 초등 시기초등 시기에 국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독서입니다. 독서만 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합니다. “독서만 해도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 성적이랑 연결될까요?”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100센트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려요. 독서라는 건 다 간접적이라는 단어가 붙거든요. 독서가 문해력을 올려주는 건 맞지만 간접적으로 올려주는 거고요.  독서와 중고등 국어 시험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면 독서는 시간 제한도 없고, 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고요. 모든 문장 하나하나를 느끼면서 읽어도 되거든요. 그런데 중고등 시험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공감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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