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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그것이 알고싶다.

K숲 2020. 6. 11. 17:45

 

 

오늘은 선크림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봄인줄 알았는데..이제 긴팔 입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너무 빨리 여름이 온것 같구요.. 예전과 같은 " 올 여름은 다른 해에 비해 더 덥겠다!"라는 뉴스가 들리네요..

 

 

오늘의 강사님은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임효정님이세요~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우선, 어떤 선크림을 골라야 할까요? 임효정 강사님은 우선 선크림의 제형을 보고 골라야 한다고 하는데요. 제형? 이게뭘까요?

제형은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나타내는 숫자인데요~이 숫자는 SPF로 자외선 중 UVB를 차단해주는 표시 단위로 1부터 50까지의 숫자로 표기된다고 하네요 다시말해서 SPF25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을 1/25로 줄여준다는 의미라고 합니다...(전 몰랐다는...) 그냥 숫자만 높으면 잘 막아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강사님은 SPF 15~30 정도가 민감한 피부, 30~50은 실내나 일상생활에 50 이상은 여름 해변처럼 볕이 강할때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왜 그럴까요??

 

 이미지에서 자세히 보시면 SPF50이라고 적혀있고 밑에 작은 글씨로 PA++++ 이런식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SPF 숫자보다 이 수치를 더 자세히 봐야 한다고 하네요.~

 

피부노화 차단지수로 SPF와 함께 PA 지수를 고려하여 선크림을 고르는 겻이 현명하다고 말하십니다. 그럼 선크림은 언제 발라야 할까요? 나가기 전? 나가서 발라야 할 타이밍에???

 

우선 선크림을 발라보고 백탁현상이 없는 제품은 외출 20~30분전에 바르구요. 있는 제품은 외출직전에 발라도 된다고 하네요. 미리 발라야 하는 타입도 있다는것....지금 알았어요.ㅜㅜ 그렇다면 메이크업을 하고 선크림을 바를때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밀크타입이라고 하는데요 얇게 발라지는 선크림을 골라야 메이크업의 밀림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네요. 콧망울 사이에 화장품과 선크림이 뭉쳐져 있는 꼴을 더이상 안봐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물놀이 할때는 일반 선크림 보다는 워터푸르프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는건 기본 상식이겠죠?? 클렌징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사실 형광등, 조명 등 인공 빛을 통한 피부노화도 진행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외선 A는 창문을 뚫고 실내까지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임효정 강사님은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할때 소비되는 시간만큼 꼼꼼하게 발라준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실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어른, 아이, 남, 녀 누구나 피부는 소중하니 영상을 시청하시면 좋은 정보 얻어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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