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교단체의 첫번째 계명 "콩을먹지말라"
흰 옷을 입고 오각형의 휘장을 달고 다니던 사람들은 윤회 사상을 믿으며 철저한 금욕주의로 채식을 강조했던 교단이었다.
그 중심에 있었던 한사람. 수학자로 알려진 피.타.고.라.스
하지만...
그를 향한 사람들의 냉정한 평가
"이상한 종교나 만든 사이비 교주 아냐?"
"수학에 너무 빠져서 정신이 이상해진것 같아"
피타고라스 과연 그는 누구일까?
기원전 582년경
23년간의 이집트 유학생활. 12년간의 바빌론 포로생활.그리고 56세 고향으로 돌아와 조직한 피타고라스 학파.
그중심에 피타고라스가 있었다.
그렇게 야유받는 학파는 점점 세력을 넓혀 나가는데...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이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하지만 스승의 주장을 반박하는 그의 제자 중 한사람 있었으니 그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유리수 이외에 다른 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피타고라스 학파의 신앙에 가까운 믿음있었지만
피타고라스 "외부에 무리수의 존재를 알리지 말라" 고 입단속을 시킨다.
그러나 끝까지 이에 반대했던 한 사람. 히파수스
결국 그는 피타고라스 학파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말한다.
뒷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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