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빨대_아프리카를 바꾸다

생명의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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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한 아이가 말합니다.

그들은 정수되지 않은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식수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병을 앓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들을 희망찬 내일로 이끌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덴마크의 한 기업가 미켈 베르터가르트 프란젠 이라는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뻗습니다.

20대에 떠난 아프리카 여행에서 그의 시선이 향한 곳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프란젠은 물려받았던 작은 섬유회사를

긴급 구호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탈바꿈 시킴니다.

그는 말합니다.

"착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돈도 잘번다."

 

10년간의 노력으로 그는 소형 정수 빨대를 개발합니다.

이름하여 생명의 빨대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걸러주는 휴대용 정수기입니다.

 

저 빨대 한개로 정수할수 있는 양은

700리터

 

단 돈 6,000원으로 만든 작은 기적

라이프스트로우는 타임지가 선정한 그해

베스트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시선이 만든 지혜

지혜는 아름다은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