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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무해한 내일을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

K숲 2022. 7. 6. 07:55

[김명철 * 심리학박사]

 

심리적 장벽을 넘어서 공포메시지를 극복하고 자연에 대한 사랑과 희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실천하며 효능감을 향상시켜 보세요.

 

첫 번째, “고르기보다 아끼기” (소비할 때)

똑똑한 소비는 없다는 이야기처럼, 아무리 똑똑하게 소비하려고 해도 일정 정도 이상 소비하면 한계가 있다는 뜻이에요.

플라스틱을 안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품 만드는 데 에너지와 여러 자원도 많이 투입되므로 텀블러나 에코백 같은 일회용 대체품의 생산비용 대비 사용횟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친환경 행동] 1. 고르기보다 아끼기
고르기보다 아끼기

 

두 번째, “운전 덜 하기” (Drivinbg Less)

자동차 운전을 자제하면 연료비를 아낄 뿐 아니라 탄소 배출도 급감시킬 수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라면 걷기나 자전거 이동으로 기후변화에 저항하는 매우 중요한 행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행동] 2. 운전 덜 하기
운전 덜 하기

 

세 번째, “먹는 것 아끼기”

가축은 성장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심각하게 수반되고, 식량난을 가중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생산된 육류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지혜롭고 건강한 식단을 시작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량 소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기후변화 뿐 아니라 생태계 다양성 보존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친환경 행동입니다.

[친환경행동] 3. 먹는 것 아끼기
먹는 것 아끼기

 

네 번째, “에너지 아끼기”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찾고, 사용 중이 아닌 전자제품의 코드를 뽑고 빈방의 전깃불을 끄는 것은 에너지를 절약하여 전기세를 줄이는 물질적 이익을 가져옴과 동시에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적극적 행동입니다.

[친환경행동] 4. 에너지 아끼기

에너지 아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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