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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위기 갱년기 증상과 극복하기

K숲 2020. 3. 5. 17:41

오늘은
남, 여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다는 
갱년기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들의 가임기에서 완경기 넘어가는 
수년간의 과도기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갱년기가 발생되는 연령은
전 세계 평균 50세~51세지만, 한국인들의 
평균 나이는 49.7세로 조금 빠릅니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요즘,
이른 나이인 30,40대 초반에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건강하지 못한 음식물 
섭취 등이 호르몬 수치의 불균형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얼굴 화끈거림

 

 

 

여성의 경우 초기에는
얼굴의 화끈거리는 증상을 75% 정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중 5%는 노년이 되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데요, 증상과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약간 덥거나 밤에 자주 깨는 경미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기도 하나
불면증으로 이어지면 
주변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얼굴 화끈거림의 악화인자로는
더운날씨, 매운음식, 더운음료 등이
있는데, 이는 혈관 운동의 자율신경 장애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력 저하

 

성욕도 감퇴하지만 
 생식기 세포가 얇아지면서 방광염 등 비뇨기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증가합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도 잃게 되는데
이는 완경후 콜라겐 소실로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30% 소실이 되어 얼굴이
쳐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감정변화

 

 

답답하고 짜증이 늘어납니다.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 분비로 인해
갱년기에는 감정적 변화가 발생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개개인마다 증상이 다양하기에
심할 경우
우울증, 공항장애
변질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30대에 최고치에 이른 골밀도는
이후 서서히 감소합니다.

이유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조골세포 감소,
뼈 파괴세포인 파골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갱년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악화된 후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심혈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의 발단인 고지혈증 수치
증가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합니다.

급 상승한 수치 방치 시 뇌졸중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조기 폐경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경우는 호르몬 치료도 추천하지만

유방암, 난소암,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
간질환, 질 출혈 등이 있으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법은
영상을 통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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