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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조는 왜 고추장을 사랑했을까?

K숲 2020. 4.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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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아버지이자

조선시대 장수(長)왕 영조.

 

18세기의 음식을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18세기의 맛

 


우리가 알고 있는 고추장은

언제부터 우리에게 다가왔을까?

 

조선시대까지

고추장을 맛본 사람은 없었다?

 

고추장은 귀족들만

먹을수 있는 음식?

 

늙어가고 있던 영조는

고추장을 먹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 음식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 추. 장

 

 

영조는 날카로운 인상에

소화가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출신의 콤플렉스가 있었지요?

 

자신의 형, 경종이 왕위에 올라

죽음에 이르를까봐

공포에 떨었으며,

즉위 이후에는 반란으로

소화 불량이 잦았다고 합니다.

 

 

식욕이 떨어진 영조는

조기와 백김치를 많이 드셨는데

 

70대 중반이후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입맛을
많이 잃었는데..

어느날

오랫만에 식사를 맛있게

드셨다고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날 이후,
많은 음식 중에
 

특히, 고추장이 입맛을 잃은

영조에게 보약과
같았다고합니다.

 

내의원에서 영조의 고추장

만들었을 정도 였으니까요.

 


이후 이야기는~

 

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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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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