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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 주스(까주스)로 시작하는 건강한 아침

K숲 2024. 2. 2. 08:00

[조승우*한약사]

 

자라나는 청소년들 그리고 미취학 아동들, 나이가 든 노인들에게 육류 소비, 특히 고기를 먹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에 과학적으로 영양학적으로 봐도 하루에 성장을 위해서 흡수하고 소화하고 배출할 수 있는 양은 불과 30~40g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 진실입니다. 그리고 국제암연구소, 세계보건기구,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에서 암예방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먹지 말아야 될 가장 핵심으로 꼽는 것이 육류입니다. 동물성 식품이란 거죠.

 

특히 숯불이나 직화로 태운 육류에는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같은 발암 물질이 나옵니다. 이 발암 물질은 튀겼을 때 나오고, 태운 커피도 나옵니다. 고기는 원래 우리 인간이 먹어왔던 주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채소·과일식과 통곡물, 견과류면 모든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미 모든 영양학회에서 확인한 겁니다. 단 전제는 하루에 500그람 이상은 먹으라고 하죠.

 

그런데 여러분 치킨, 피자, 우유, 특히 고기는 한 번에 먹을 때 기본이 2~3인분은 먹지 않습니까. 400그람 이상은. 그게 다 소화가 안 되서 4,50대를 거쳐서 60대 때 많이 아픕니다. 심지어는 2~30대에도 생기는 이 질병이 뭘까요. 바로 통풍입니다. 요산 수치가 지표인데요. 고기를 많이 먹어서 황제의 병이다라고 일컫죠.

황제의 병, 통풍

 

“아 정말 난 그것도 다 못챙겨 먹겠어. 귀찮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제안 드립니다. 저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먹는, 그리고 되도록 아침을 이걸로 시작하는 무첨가 주스가 있는데요. 바로 CCA 착즙주스입니다. 바로 Carrot 당근, Cabbage 양배추, Apple 사과의 앞글자를 딴 겁니다. CCA 주스=까주스. 매일 아침으로 시작해 보십시오.

 

누구는 식이 섬유, 섬유질조차도 씹기 불편하고 소화도 안 된다고 하고, 자꾸 방귀나 트림이 나온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착즙기나 믹서기를 이용해보십시오. 그렇게 온가족이 매일 아침 CCA 착즙주스 “까주스”를 드신다면 분명히 몸이 달라집니다. 단 2주만 해 보신다면 만성두통, 변비, 비염, 아토피 이렇게 약을 쓰고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어도 안 좋아지던 것들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당뇨환자들이 당뇨 약을 끊고 인슐린을 끊게 됩니다.

 

약에 의해서 혈당수치가 안정되고 고혈압 수치가 안정되고 고지혈증 수치가 안정되는 게 몸이 건강한 게 아닙니다. 결국엔 다 합병증으로 시력이 멀고 손발을 잘라내고 암 진단을 받는다는 것이 확인이 됐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효소는 채소, 과일 밖에 없습니다.

CCA 착즙주스를 전날 저녁에 한 번 만들어놨다가 당일날 아침에 출근할 때 드시는 것입니다. 보통 당근 손바닥만한 크기 한 개와 양배추 일반적인 크기의 4분의 1 그리고 중과 사과 두 개를 넣으면 1리터에서 1.55리터가 나옵니다.

 

그러면 아침에도 먹고 퇴근하고 또 먹고. 그리고 반드시 공복에 드셔야 합니다. 아침은 반드시 죽은 음식이 아닌 살아있는 음식으로 시작을 하시고요. 까주스를 먹은 후 배가 고프다면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사과, 바나나, 고구마, 그리고 단호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저녁만큼은 여러분이 원하시는 자유식으로 드셔도 우리 몸은 충분히 회복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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