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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꽃다발 만들기

K숲 2020. 9. 9. 16:34

 

 

 

사실.. 생화로 하면 좋긴한데 빨리 시들고 금전의 압박이 좀 심하긴합니다.

 

그.래.서

 

원데이클래스7 플러스에서 조화로 인테리어 분위기를 낼수 있는 꽃다발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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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화라면??

 

오늘의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화로 부케와 부토니아를 제작해 볼껀데요. 꽃다발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쉬운 포장지 없는 부케 만들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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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플라워 부케와 부토니아 만들기

실크플라워란?

생화가 아닌 조화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생화에서 볼수 없는 아름다운 색감과 시들지 않는 영원한 생명력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제작을 해보겟습니다.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화를 구매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으니 넉넉하게 구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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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1

실크플라워, 즉 조화는 생화와 달리 줄기에 철사가 포함되어 있어 내 맘대로 모양내기가 쉽고 수정도 쉬운데요, 그래서 일반 생화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접근하기가 초보에게는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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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다듬기

줄기제거

생화는 줄기를 제거할때 손으로 뜯어내면 되지만 조화는 앞에서 말했듯이 철사가 내장되어 있어서 한 묶음으로 만들기 위해 니퍼로 줄기를 다듬어 줍니다. 니퍼가 없다면 가위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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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버리기

아래 이미지는 줄기를 다듬은 조화의 모습입니다. 이제 보기좋게 꽃을 배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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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다듬어요!

꽃을 배치할때 크게 정해진것은 없지만, 큰 모양의 꽃은 위로 올라기기 보다는 조금 아래로 내려서 배치하면 보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만들기 전에 꽃다발의 최종 이미지를 머리속에 넣고 꽃을 선정하는게 좋은데요. 위 이미지 처럼 꽃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잎사귀 모양까지 골고루 골라야 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조화라고 하지만 일반 생화로 만드는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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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TIP

이제 어느정도 배치가 끝나셨나요? 마지막으로 잎사귀 모양으로 꽃다발을 전체적으로 받쳐줄껀데요. 일반 생화와 다르게 철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개 또는 두개로 여러장의 효과를 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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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버립니다.

케이블타이

마지막으로 꽃다발이 완성되었다면 과감하게 케이블타이로 줄기를 묶어버립니다. 뭐.. 조화라서 가능한거겠지만.. 간편하긴 하네요;; 묶는 부분은 나중에 손잡이 부분으로 가려줄테니 한번 묶지 마시고 두번 묶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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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로 묶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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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센티 밑 부분을 잘라줍니다.

부케 모양의 꽃다발이기 때문에 케이블타이를 묶은 부분을 손으로 잡았을 때 1~2센티 밑부분을 잘라버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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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 가리기

모두 잘라버리셨다면.. 케이블타이 부분을 리본으로 가려줄껀데요. 리본을 대각선 위쪽으로, 사선으로 이동하며 묶어줍니다. 최종 윗 부분에서는 일자가 될 수 있도록 조절해 가며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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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리면서 감았다가 다시 밑으로 덧대어 감으며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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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

밑부분을 1~2센티 여유를 주고 난후 가위로 잘라줍니다. 이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줄껀데 가위로 잘린 부분에 곧바로 붙이면 실오라기가 나와서 예뻐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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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을 안으로 접어서 양면테이프를 발라서 고정하구요

테이프에 접착된 부분에 다시 양면테이프를 붙여 줄기 기둥에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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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접부분 두번 붙이기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어떤가요?? 생화같지 않나요? 하지만 시들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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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원데이클래스7 플러스 오늘은 조화로 꽃다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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